안녕하세요, 클로저 여러분.
클로저스 PD 강현준입니다.

처음 인사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리더십 업데이트에 맞춰 인사를 드리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클로저 여러분과 함께 클로저스를 만들어 오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로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 덕분에 저와 팀이 힘을 낼 수 있었고,
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 합류한 이현수 PD가 현업 PD로서 클로저 여러분을 더욱 자주 찾아뵐 예정입니다.

이현수 PD의 신선한 시각과 열정으로 클로저 여러분께 한층 더 좋은 경험을 선물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 믿기에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응원과 격려를 앞으로는 이현수 PD에게도 아낌없이 나눠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총괄 업무를 담당하면서 클로저스라는 큰 흐름 안에서 변함없이 클로저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클로저스를 향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저 역시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클로저 여러분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클로저스 PD 강현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