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이 게임은 종전을 올려줄 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갈아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버려지는 레이드도 많고 캐릭터도 진짜 많은데 ui 한번 정리할 필요는 있음. 전에 칩 강제로 변경 시켜놓고서 기존 칩 다 고인돌로 만들어 버렸던 그 당시 게임사의 행동력 다 어디에다 두셨나요 전 그 때 접은 사람이고, 가끔 궁금할 때마다 와서 좀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접기도 하고 뭔 옷을 리니지 가챠 시스템마냥 뽑기로 뽑고 있냐, 이러면서 다시 돌아가고 그러거든요 ㅋ 참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잘 되었다면 서브 컬쳐에 선구자로 남았을 텐데.. 지금은 그냥 작은 시골 마을에 복덕방 느낌으로 가는 사람만 가고 아무도 모르는 그런 게임이 되어 버렸어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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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나가리된 상황인데도 고인물들이 상황 파악을 못하네. 모르겠음? 메던로처럼 애초에 유저 자체가 많은 게임이면 점핑을 시켜주는게 유의미한 유입 전략이 됨. 왜냐면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조언해줄 사람이 많고, 질좋은 공략이 매달 업데이트되니까. 근데 클로저스는? 유저들이랑 부대끼면서 즐기는게 불가능함. 유저가 없으니까.
그럼 뭐겠음? "게임 자체가 재밌다는걸 바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거임. 뭔 말이냐면, 점핑을 줄게 아니라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키우게 놔두라는 소리임. 아이템 지원은, 특정 레벨을 달성할때마다 개봉할 수 있는 상자를 이벤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되고.
왜 이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실까요 댓글 쓴 고인물 분들아? 이 게임은 유저가 없으니까. 캐릭터와 정을 쌓아서 캐릭터 때문에 게임에 남는 형태의 정착밖에 불가능하다고. 근데 바로 점핑을 시켜버리면, 스토리는 아예 이해도 안가고, 자기 캐릭터가 뭐하는 앤지도 모르고, 던전도 뭘 돌아야할지 모르겠고, 옆에서 알려줄 유저조차 없는 상황이 생긴다고.
이러면 꼭 생각없는 사람들이 '그럼 다시보기로 스토리를 보면 될거 아님?' 이러는데. 스토리에 맞는 지역에서 스토리대로 활동을 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는거랑, 쌓인 스토리를 보기만 하는건 몰입감이 천지차이임. 이미 스토리를 다 본 당신들이야 이해를 못하겠지. 근데 나도 스토리보려고 점핑미루고 나타 1렙부터 키우고있음. 물론 대부분 뉴비는 이렇게 안하고 나가지.
그러니까 차라리, 레벨업 점핑은 없애버리고 유입도 처음부터 키우게 하는게 낫다고. 광고 띄울때도, 점핑을 해주니 아이템을 퍼주니 이런건 씨알도 안먹히고. 왜겠음? 클로저스는 막말로, 망한지가 오래된 게임임. 서비스를 자체서비스로 옮긴건 비교적 최근이지만, 이미 한 6~7년 전부터 망해있었던 게임. 그런 게임에서 템퍼준다고 신규유저가 오겠음? 왜 와?
클로저스를 안해보거나 아~주 옛날에 잠깐 해봤던 사람들한테는 광고를 본다한들, 아이템의 가치 자체가 와닿질 않아서 아무 감흥도 없을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광고는 차라리 캐릭터들의 매력포인트를 비춰주는 형태로 만들고, 다만 후발주자를 위해 아이템도 지급해준다는걸 알 정도로만 곁들여 넣는게 낫지. 레벨업 점핑은 없애버리고. 이 논지일거라고 본문을 쓴 사람도.
그냥 딴겜가셈 ㅋㅋ 안바뀌는데 왜 여기서 혼자 발작함 ㅋㅋ 기계왕때 접다와서 지금와도 달라진거 없는거 없고 보인도 망한지 오래됐다면서 왜 꾸역 꾸역 옴 그러면서 오는 님 능지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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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는말 할맘없음 돌아가라
접었으면 걍 갈길 가라 분탕치러 오지말고
바뀔일 없으니 올때마다 그런말 할시간에 걍 안오는게 답일듯 시간 많나봄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