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들의 이야기 시즌3 EP:24 새벽이 찾아온 부산
작성일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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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소년
장미숙을 구출하기 위해 클로저들은 그녀를 바탕으로 한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녀의 전투 패턴을 익히기 위해 몇시간 동안 훈련을 마친 후 어느새 부산은 날이 어두워져 있었고 훈련을 하는 클로저들 반면 슬비는 닥터가 언급해준 전기 능력 컨트롤을 마저 연습하고 있었다.
"후....이정도면 어느정도 컨트롤을 할 수 있겠어."
"그게 진짜야? 사부가 너한테 그랬다고?"
한참 훈련을 하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슬비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하자 바로 앞에서 세하와 유리가 이야기를 나누는데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그래. 호프만 때 작전이랑 좀 쌓인게 있어서 화해 하려고 했거든. 근데 가더니 나한테 칼을 던지면서 썰어버린다고 난리 치는거야."
"아무리 사부가 난폭해도 그렇게까지 할 사람은 아닌데...."
"나도 좀 실망했어. 그래서 나타 녀석이랑은 거리 두는게 좋을거야. 그 녀석 나 뿐만 아니라 우리 팀 자체를 싫어하는거 같더라고."
"둘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거야?"
이야기를 듣던 슬비는 결국 찾아가 대화에 끼어 들었고 세하는 슬비가 나타나자 조금 당황하는 눈치를 보였다. 유리는 아까전 세하랑 했던 대화를 슬비에게 말하자 슬비는 이야기를 다 듣고는 세하를 빤하게 쳐다보며 날카롭게 그에게 질문했다.
"확실히 나타가 독일에서 사건 때문에 우리 팀을 싫어 할 거라고 나도 생각은 하고 있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 와서는 크게 난동 피우지 않고 협력하고 있거든."
"그래도 나한테는 확실하게 공격 했었어. 무엇보다 팀의 리더인 너도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한 말이야."
"그래? 네가 그렇게까지 생각해주다니 고마운걸. 그런데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약간 부족한거 같은데."
<휘익!>
"크읏! 이게 무슨 짓이야! 다짜고짜 공격 하다니!"
"슬비야! 갑자기 왜 그래?"
슬비는 허공에 나이프를 띄워 세하에게 던지자 세하와 유리 둘다 놀랐고 세하는 팔을 스쳐 팔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세하가 분명 나타를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남을 험담하는 그런 녀석은 아니거든."
"험담이라니 나는 사실을 말했다고."
"응? 너희들 거기서 뭐해?"
그때 멀리서 누군가 걸어오자 다름 아닌 또 한명의 세하였다. 유리는 세하가 두명인것에 당황 했고 부상을 입은 세하는 진짜가 나타났냐며 중얼거리더니 본색을 드러냈다.
"정말 대단한걸. 자료를 본 대로 역시 너는 만만치 않군."
그러자 세하의 모습이 바뀌더니 검은 갑옷을 입은 형체 언터처블이 모습을 드러내자 주위에 있던 검은양팀 인원은 전부 경계 태세에 들어갔다. 상황을 파악한 그들이 공격하려고 했지만 이미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사라지자 결국 놓치게 되버렸고 우선은 거점에 언터처블이 등장 한 것에 다른 팀에게도 알리는건 물론 트레이너에게도 알리자 트레이너는 거점 강화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며 통보를 했다.
"그것보다 용케도 알아냈군. 이세하 요원이 어떻게 언터처블인걸 알았지?"
"애초에 말투부터 남을 그렇게 험담 하는 사람은 저희 팀에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세하랑 나타가 독일에서 다툼은 있었지만 전 그래도 세하가 나타를 가지고 험담을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가....갑자기 그렇게 말하니 부끄럽잖아. 뭐,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오오! 뭐야? 둘이 이 분위기는?"
"부...분위기라니....말이 왜 그렇게 되는건데...."
유리가 조심스럽게 묻자 슬비는 얼굴을 붉혔고 세하도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다가 그 모습을 본 트레이너는 약하게 웃음이 나오며 검은양팀의 전우애를 좋게 봐주고 있었다.
"지금 그 믿음 절대 잊지마라. 그럼 마저 본론으로 들어가서 김도윤 사원이 장미숙 요원의 대한 대처를 위해 브리핑을 한다고 하니 다들 가보도록. 마침 다른 팀들도 도착해서 대기중일테니까."
그 말을 듣고 모두 도착하자 다른 팀원들은 도윤을 중심으로 모여 도착했고 도윤은 미숙이 착용하는 666시리즈 장비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었다. 검은양팀 멤버들이 마저 모이자 도윤은 다시 설명을 했고 그 장비는 사용자 생명력을 빨아 들여 힘을 방출하는 장비라 매우 위험한 장비라고 강조를 했다.
"전쟁때는 아직 장비 체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래서 모듈이 6개 시리즈로 나와 있는걸로 알아요."
"그 말대로야. 전쟁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차원종을 상대해야 했으니까. 그래서 도윤이 대책은 있는거야?"
"보통은 여기있는 분들이 단체로 달려드는게 정석이지만 666시리즈를 착용한 지금에서 그러는건 매우 위험해요. 그래서 우선은 각 모듈마다 2인1조로 팀을 이뤄 부수는걸로 할거고 마지막 한명이 미숙이를 상대 하는거죠. 그 마지막 한명은 다름 아닌 이슬비 요원님이 해주셔야 하고요."
슬비는 자신의 이름을 듣자 당황 했지만 도윤의 작전을 이해하고 곧 바로 납득했다. 장비를 부수고 미숙의 몸에 있는 마스테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써야 하니 말이다. 현재까지는 아머드 특경대를 가지고 성공은 했지만 클로저인 그녀에게 먹힐지는 미지수라 슬비는 걱정을 하고 있었다.
"걱정마. 넌 잘 할 수 있을테니까."
"이세하...."
"맞아! 슬비라면 분명 할 수 있어!"
"그래요. 우리 후배님은 누구보다 우수하니까 믿고 맡길게요."
"하피 선배님...."
하피까지 그녀의 어깨를 두드리며 믿는다고 말하자 슬비는 눈을 한번 감고는 비장한 각오를 하며 주먹을 쥐었고 모두의 응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도윤의 작전을 중심으로 팀들이 정해져 미숙과 교전에 들어갔고 각 팀마다 순조롭게 모듈을 부수며 작전이 성공에 가까워졌다.
"됐어요! 이제 손님께서 나가실 차례에요!"
"네, 바로 시작할게요!"
슬비는 현장에 나가자 미숙이 가만히 있었고 먼저 기습을 가해 공격에 들어갔다. 미숙은 공격이 오자 곧 바로 막아내며 슬비와 대치를 하는데 슬비는 미숙의 공격을 방어 하면서 전압을 이용해 마스테마의 제거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미숙이 강하게 저항하며 실패했다.
"크읏...."
"손님! 괜찮으세요? 아무래도 이이상 교전은 힘들거 같아요. 일단 복귀하세요!"
도윤이 통신으로 말하자 슬비도 더는 무리라 생각해 후퇴했다. 이후 미숙의 관해 대책을 세우며 장비를 파괴한 지금 슬비 혼자만 갈게 아닌 다른 팀원까지 동원해 가기로 했고 슬비를 중심으로 검은양팀이 같이 이동했다. 그곳에는 마침 미숙이 있었고 미동도 하지 않은채 있다가 슬비가 신호를 보내 팀원들을 보내자 그들을 발견한 미숙은 달려 들어 교전에 들어갔다.
"히야아앗!"
<콰아아앙!>
"제이씨! 너무 강하게 공격하지 마세요! 장미숙 요원님이 부상이라도 입으면 큰일이니까요!"
"알고 있어! 우리가 틈을 만들테니 그 틈을 이용해 공격해!"
"크읏....!"
"빈틈이 생겼어! 슬비야, 지금이야!"
"좋아. 바로 전압을 올려서...."
<파지지직!>
슬비는 미숙의 몸에 손을 갖다대며 전류를 흘려 보냈다. 미숙이 발작을 일으켜 발버둥치려고 하자 전류를 미약하게 컨트롤 하면서 그녀에게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하였고 동시에 마스테마를 죽일 전류를 별도로 집중해 모아 전격을 발생 시키자 미숙이 몸이 크게 경련을 일으켰고 통신을 지켜보던 재리가 마스테마 제거에 성공 했다고 말했다.
"해냈어! 장미숙 요원님을 구했어!"
"역시 슬비라니까!"
"정말 멋져요! 누나!"
팀원들은 각자 슬비를 칭찬하고 있었고 거점으로 복귀했다. 이후 재리가 미숙의 상태를 지켜보며 작전을 무사히 마친 것에 검은양팀과 다른 클로저들 공헌이 뛰어났다고 치켜 세웠다.
"어이, 재리 그런다고 뭐 나오지도 않아."
"선배, 칭찬을 받아야 할건 이슬비 요원님인데 왜 선배가 들떴습니까."
"아니요. 여러분들 모두가 있어서 장미숙 요원님을 구한걸요. 제가 마스테마를 제거 할 수 있었던것도 다른 팀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장미숙 요원님도 구했으니 이제 언터처블을 잡을 일만 남았군요."
"그래. 그 녀석이 더 날뛰기 전에 확실히 잡아야지."
그때 옆에서 미숙이 일어났고 몸이 쑤셔서 그런지 움직이는게 불편해 보였다. 하지만 슬비나 다른 클로저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였고 그녀는 잠시 할 일이 있다며 자기를 민수호에게 데려가 달라고 했다.
"이봐. 그런 몸으로는 무리야. 아직 회복도 안 됐잖아."
"그렇긴한데, 그 녀석좀 만나고 싶습니다. 아재요, 부탁좀 합시다."
미숙이 간절히 부탁하자 결국 그녀를 부축해 미니휠 앞에 데려다 놨고 통신을 통해 민수호는 장미숙의 모습을 보자 생환 한 것에 축하를 해줬다.
"민수, 혹시 너 우냐?"
"내가 그럴 놈으로 보이나? 어쨌든, 장미숙 너도 돌아왔고 나도 이번 사태가 끝나면 그 책임으로 시장직에서 물러 날거다. 그때까지 염치 없지만 힘을 좀 빌려줬으면 좋겠어."
"아이고, 우리 민수 네 입에서 그런 말이 다 나오는걸 다 보는구만. 너 국회 가려고 아주 온갖 별 짓 다 하지 않았나?"
"그래. 법이 개정 되면서 국회에 내 자리를 만들려고 했지. 하지만 일이 이렇게 됐으니 물러나는 수밖에....아무튼 클로저들 장미숙을 구해준것에 고맙다. 염치 없지만 부산 또한 꼭 지켜주길 바라겠어."
민수호는 클로저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했고 그러는사이 앨리스가 다급히 오자 위상력억제기가 부숴 졌다는 소식에 차원종들이 대량으로 출현 했다고 한다. 그 소식에 잠깐동안 훈훈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곧장 임무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3개팀을 동원해 부산시를 방어하고 있지만 차원종 수가 계속 증가해 그들만으로 막는건 무리였다.
"하아.....하아....이거 숫자가 끝이 없는데."
"부산은 신서울에 버금가는 지역이잖아. 무엇보다 시민들이 대피 하는데 협조하지 않아서 그게 더 문제야."
"아무래도 클로저가 대피하라고 해서 더 그런거 같아. 아저씨, 혹시 아저씨가 말 해주시면 사람들도 협조하지 않을까요?"
세하가 제이에게 의견을 제시하자 제이는 표정이 굳은채 반대했다. 부산을 구한건 20년이 지난 지금 와서 자신이 왔다고 해봤자 사람들은 뭐하러 다시 알파 나이트가 왔냐며 비판을 할 것이고 알파 나이트의 대한 역사는 이미 잊혀져 이대로 있는게 오히려 낫다고 말했다.
"저기....아무래도 곤란해 보이시는거 같군요."
그때 누군가 검은양팀에게 다가오자 그녀는 민수호의 비서로 있는 아오츠키 아오이였다. 아오이는 클로저들이 힘들어 보이자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시민들 대피 하는데 협조를 한다는거였다. 처음에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반대를 하려고 했지만 그녀가 과거 전쟁을 겪은 군인 출신이라고 말하며 시민들 대피를 할 수 있다는 말에 특경대도 없는 지금 우선은 아오이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아오이를 데리고 현장에 나가며 차원종과 교전에 들어갔고 아오이는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듯 총을 쏘는 실력을 내뿜으며 클로저들 모두 감탄했다.
"그나마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어서 다행이군요. 실력이 녹슬지 않았나 걱정했는데 말이죠."
"에이, 완전 잘 싸우시던데요? 마치 은이 언니를 보는거 같았어요."
"그러게. 덕분에 든든하게 싸울 수 있겠어요."
"아닙니다. 이것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퇴보 되었는 걸요. 전쟁시절에는 하얀 악마라는자와 싸우며 제 실력에 한계를 느꼈고 결국 전선에서 물러 났는걸요."
"하얀 악마라면....그렇다면 혹시...."
슬비는 아오이의 말에 뭔가 눈치를 채는듯 했고 그사이 시민들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아오이는 여기서 헤어져 시민들 대피에 나서야 한다며 이동했다. 이후 검은양팀은 시민들에게 차원종이 접근 못하게 막으며 전선을 유지하며 복귀했다.
하지만 복귀 후에도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 하는데 위상력억제기가 또 폭파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문제는 남포동에서 거리가 먼 곳에서 폭발을 한거라 지금 인근에 있는 다른 팀을 보낸 상태지만 가면 갈수록 언터처블이 피해를 끼치는 범위가 넓어지는건 물론 그걸 감당하기에 클로저들만으로 버티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나까지 거점을 나가면 거점이 텅 비어버리게 된다. 가뜩이나 아머드 특경대까지 난동을 피우고 언터처블이 마스테마를 대량으로 살포해서 부산 시민들에게 심어 뒀을지도 몰라. 안 그래도 민수호 시장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 제보가 들어온 상황이다."
"네? 그렇다면 제가 시민분들을 봐드릴게요!"
슬비는 자신 밖에 할 수 없다며 트레이너에게 부탁을 하자 여기서 또 클로저 인력을 빼는것에 마음이 걸렸지만 당장은 마스테마를 제거 할 수 있는건 슬비 밖에 없다 생각해 민수호를 통해 마스테마가 심어진 시민들을 모아 슬비가 직접 진료를 보는걸로 결정했다.
"우선은 이슬비 요원은 전선에서 잠시 이탈을 하게 하는데 그동안 팀은 제이 네가 맡을 수 있나."
"그러도록 하지. 그보다 인력에 대해서 말인데, 민수호 곁에 있는 메이드 여성을 동원하는건 어떨까."
제이는 아오이의 대해 소개하자 트레이너는 고민에 빠졌다. 인력이야 필요한 상황이지만 일반인 그녀를 언터처블로 언제든 변신 가능해 함부로 전선에 배치하는건 리스크가 컸다. 그녀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위상력 억제수갑이었고 수량이 얼마 없다는 점에서 문제였다.
"그렇다면 부산에 위치한 벌처스 사원들에게 수갑을 공수 해오라고 하겠습니다."
때마침 현장을 진압한 늑대개팀이 도착했고 바이올렛이 곧장 하이드를 통해 연락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늑대개팀 표정이 좋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현장에 나갔다가 클로저라는것 때문에 시민들에게 비난을 받다 레비아가 차원종인것에 의심 가지다 시민 한명이 돌멩이를 던지는 일이 있었다고 했다.
"네? 레비아 괜찮은거야?"
"응....다행히 나타님이 막아주셨어."
"칫, 그 망할 자식 끝까지 쫓아가서 썰어버렸어야 했는데."
"사람들이 당한걸 생각하면 이해 하자고. 그래도 우리가 끝까지 시민들을 위해 싸운다면 저들도 분명 마음을 열어 줄거야."
제이는 나타를 설득하며 말했지만 나타는 그럼에도 납득하지 않았다. 애초에 부산과 시민들을 지키는것 때문에 자신에 목표인 호프만을 잡으러 가지 못하는게 화가 나서 그런지 불만이 가득했고 점점 끓어 오르는 분노에 나타는 점차 이성을 잃을것만 같았다.
"나타님! 어디 가세요!"
"괜히 여기 있다가는 더 짜증만 날거 같아서. 나가서 차원종 놈들 좀 썰고 와야겠어."
나타는 먼저 현장으로 가버렸고 레비아가 뒤따라 이동하며 늑대개팀은 먼저 자리를 벗어났다. 이후 트레이너의 지침에 따라 슬비는 잠시 떨어지게 되었고 검은양팀은 제이를 중심으로 잠시 움직여 차원종 처리와 억제기를 보호하는데 나섰고 시간이 지나 아오이가 공지를 하며 억제수갑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거점에 팀원들이 모두 모였다.
"여러분이 오시기 전에 관리요원 분들과 다른 분들께서는 억제수갑을 차 본 결과 언터처블은 없었습니다."
"그 말은 거점에 언터처블이 없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현재까지 파악된 거점에 인원 중에는 없는걸로 보고 있습니다."
세하의 질문에 아오이가 답하였지만 그럼에도 믿기는 힘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했지만 아직까지 클로저들이 남아 있으니 말이다. 혹여 클로저들 중 임무를 나간 사이 도착했을 때 이중 누군가 언터처블이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결국 클로저들은 서로 합의를 보며 자기들 또한 억제 수갑을 채우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거 착용하면 변신 능력이 풀리나요?"
"그래. 변신능력이 풀리면 놈의 본 모습이 나타나지. 그때 달려들어 놈을 때려 잡으면 된다."
"미안! 많이 늦었지!"
때마침 슬비가 허겁지겁 도착을 했고 통신을 받고 온거 같았고 다행히 시민들에게 심어진 마스테마를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렇게 슬비까지 다 모여 클로저들은 억제 수갑을 신호와 맞춰서 서로 채우려고 하던 때 재리는 뭔가 이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는걸 느꼈고 어디선가 지켜보는 언터처블은 서둘러 클로저들이 억제 수갑을 채우기를 바라며 그걸 통해 자신이 심어 놓은 또 하나의 절망이 혼돈과 파괴를 일으켜 끝에는 클로저들이 비극으로 맞이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작가의 말
간만에 클로저들 이야기 올려봅니다.
본격적으로 장미숙과 전투와 더불어 이제 언터처블과 직접 대립하기 시작 했는데요.
기존 원작과 다르게 언터처블만이 아닌 부산 시민과 갈등을 좀 더 언터처블로 인해 직접 넣어
부산 시민과 클로저들의 대립을 나타내는 장면 또한 넣어 보려고 합니다.
또 언제 올릴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고 전 다음 작품에서 찾아 뵙도록 할테니 앞으로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